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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부산, ‘제31회 BIFF’ 공식 본부 호텔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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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6. 09. 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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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15일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
영화제 부대행사, 영화인 교류 거점 역할
[사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전경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 파라다이스 제공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식 본부호텔로 선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처음 출범한 1996년부터 공식 본부호텔로 참여해온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올해도 공식 본부호텔이자 공식 스폰서로서 영화제 부대행사 등을 적극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영화제 기간 배우들과 영화계 관계자들을 위한 '스타하우스'로 운영되며 객실과 서비스, 행사 운영을 위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일인 10월 6일에는 본관 야외가든에서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영화제 공식 애프터파티가 열린다. 해운대 해변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만의 서비스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영화인들이 교류하며 영화제의 시작을 축하할 예정으로,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부산의 매력과 환대 문화를 알리는 장이 될 전망이다. 파라다이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운영 역량으로 영화제가 지역 문화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59개국에서 출품된 247편의 공식 초청작을 비롯한 316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일본 영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비롯해 '그래비티' '로마' 등을 만든 알폰소 쿠아론 감독,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의 주인공 이창동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양자경 배우 등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제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했다는 점에서 출범부터 이어온 동행이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며 "올해도 영화인들이 부산에서 최상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산이 글로벌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제 기간에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가을 미식도 하나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가을을 맞아 제철 신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일식당 '사까에'는 제철 생선구이와 가을 버섯의 향과 맛을 담은 버섯 스키야키를 운영한다. 로비 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에서는 제철 밤을 활용한 디저트 '몽블랑 빙수'를 맛볼 수 있다. 중식당 '남풍'은 제철 꽃게를 활용한 '꽃게짬뽕'과 '깐풍 꽃게', '취하새우 볶음'으로 가을의 맛을 제공한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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