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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서 쓴 영수증 챙기세요”…최대 100만원 상품권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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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10. 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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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영산강축제서 ‘꽝 없는 복권’
상품권 총 1억 2000만원 발행
나주시
나주시 '행운소비복권 이벤트' 포스터./나주시
전남광주 나주시가 영산강축제 개막을 앞두고 지역 점포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즉석복권으로 교환해 주는 '꽝 없는 행운소비복권 이벤트'를 운영한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와 연계해 지역 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하려면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나주시 소재 점포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축제장으로 가져오면 된다. 현장에서 영수증 합산 금액을 확인한 뒤 금액에 따라 즉석복권을 지급한다.

복권은 영수증 합산 금액이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이면 1매,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이면 2매, 10만원 이상은 3매를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하루 최대 지급 수량은 3매다.

행사 기간 발행하는 복권은 총 1만매로, 모든 복권에 당첨금이 있는 '꽝 없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품은 총 1억 2000만원 규모의 나주사랑상품권이며, 최고 당첨금은 100만원이다. 당첨 여부는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카드영수증과 현금영수증 모두 인정되며, 본인이 실제 결제한 영수증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축제장 안에서만 소비가 이뤄지는 데 그치지 않고 원도심과 전통시장, 음식점, 카페, 소상공인 점포 등 나주 전역으로 소비가 확산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10월 1일부터 나주에서 소비한 영수증은 버리지 말고 꼭 챙겨 영산강축제장에서 행운소비복권으로 바꿔보시길 바란다"며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더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축제를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를 드리는 행사인 만큼 나주에서 먹고 사고 즐기며 특별한 행운까지 함께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나주영산강축제'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린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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