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오몬3 가스복합발전소 8400억원 수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01010000097

글자크기

닫기

김한슬 기자

승인 : 2026. 10. 01. 09:3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지난해 이은 추가 수주
스팀터빈 베트남에 첫 적용
[사진] 베트남 오몬3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식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들이 9월30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오몬3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가 베트남에서 약 8400억원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지난해 오몬4 프로젝트에 이은 수주로, 자체 스팀터빈을 베트남 가스복합발전소에 처음 공급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일 베트남 국영에너지그룹(PVN)과 '오몬3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PVN 자회사인 현지 에너지서비스 기업 PTS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EPC)을 맡는다. 발전소 핵심 기자재인 스팀터빈도 직접 공급한다.

오몬3 발전소는 호치민에서 남서쪽으로 약 180㎞ 떨어진 오몬 발전단지에 들어선다. 지난해 수주한 오몬4 발전소와 같은 단지로, 발전용량은 1155㎿이며 2030년 준공 예정이다. 완공 이후 베트남 남부 지역의 전력 공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성열 두산에너빌리티 Plant EPC 영업총괄은 "지난해 오몬4에 이어 오몬3 프로젝트도 수주하며 베트남 가스복합발전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오몬3·4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토대로 베트남 발전 시장에서 수주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올해 국내외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사업 수주는 총 5건, 약 3조8700억원으로 늘었다. 회사는 지난 6월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열병합발전소 2단계 공사와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를 수주한 데 이어, 8월 오만 미스파 가스복합발전소와 지난달 하동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김한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