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3차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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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양사 임직원과 부모 총 240명을 대상으로 '2026 부모님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1차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과 11월 12일까지 회차당 80명씩 총 세 차례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가족도 함께 참여했다. 양사 통합을 앞두고 임직원과 가족 간 교류를 넓히고 소속감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1차 행사 참가자들은 대한항공 본사의 객실훈련센터와 운항훈련원, 정비격납고 등을 둘러봤다. 객실훈련센터에서는 화재 진압 훈련 장비와 항공기 출입문 조작 훈련 장비를 체험했으며, 운항훈련원에서는 실제 비행 환경을 구현한 조종사 모의비행장치를 살펴봤다.
시설 견학 이후에는 본사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고 객실·운항 승무원 유니폼을 입어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참가자들에게 가족사진 인화본과 항공기 모형 등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부모는 "양사가 하나 되는 시점에 아들의 일터를 직접 둘러볼 수 있어 감회가 남달랐다"며 "조종석 체험과 승무원 유니폼 착용 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양사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며 소속감을 높이고 통합을 향한 유대감을 다지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3] (2)](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10m/01d/20261001010000470000012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