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글로벌 5만1884대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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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지난 9월 국내 4만5705대, 해외 23만5457대, 특수차량 822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8만198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도매 판매 기준으로 전년 동월보다 5.1% 증가한 규모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7% 감소한 반면 해외 판매는 7.5% 증가했다. 특수차량 판매도 국내 258대, 해외 564대 등 총 822대로 전년 동월보다 79.9% 늘었다.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스포티지로 5만1884대를 기록했다. 셀토스가 3만7950대, 쏘렌토가 2만1115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는 쏘렌토가 6957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스포티지는 5497대, 셀토스 5422대, 카니발 5286대를 기록하는 등 RV 판매량은 총 2만9403대로 집계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 4230대, K5 2916대, 모닝 2522대 등을 포함해 총 1만1961대가 판매됐다. 상용차는 봉고Ⅲ 2347대와 PV5 1888대 등 총 4341대를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스포티지가 4만6387대로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 셀토스가 3만2528대, K4가 1만5659대로 뒤를 이었다.
3분기 전체로는 국내 14만522대, 해외 70만3494대, 특수차량 2748대 등 총 84만6764대를 판매했다. 종전 3분기 최대 기록이었던 지난해 78만5137대보다 7.8% 증가한 수치다.
3분기 글로벌 최다 판매 모델 역시 스포티지로 15만346대가 팔렸다. 셀토스는 10만9256대, 쏘렌토는 5만6928대를 기록했다.
기아 관계자는 "해외에서 지역별 전동화 차량 수요에 맞춘 판매 전략을 통해 역대 3분기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며 "4분기에도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유럽에서는 전기차 등 전동화 차량을 중심으로 판매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