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자·Npay 가맹점 보증 우대
올해 6곳 선정…2028년 25곳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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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신보)은 하나은행·네이버페이(Npay)·네이버와 손잡고 서울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보증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50억원, Npay와 네이버가 5억원 등 총 55억원을 출연하고 서울신보가 이를 재원으로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특히 서울 달빛야장으로 선정된 상권 내 사업자와 창업 7년 이내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 'Npay 커넥트 단말기' 설치 사업자는 보증한도를 우대받는다. 우대 대상이 아닌 서울 소재 소기업·소상공인도 일반한도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신보와 하나은행, Npay, 네이버는 지난 1일 중랑구 상봉먹자골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체 특별보증 가운데 62억5000만원은 중랑구 소재 사업자 지원에 활용한다. 달빛야장 상권 내 청년 창업기업을 '1호 지원기업'으로 지정해 특별보증을 지원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이번 금융지원은 서울시의 야간경제 활성화 정책과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밤에도 찾아와 머물 수 있는 상권을 조성하면, 서울신보는 상권 내 소상공인이 새롭게 생겨나는 소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자금 조달을 뒷받침한다.
서울 달빛야장은 지역의 먹거리와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를 발굴하고 안전·편의시설과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해 골목상권을 야간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강남구 세로수길을 비롯해 관악구 사당오락달빛야장 상권, 광진구 건대맛의거리, 도봉구 창동역 상점가, 동작구 사당1동 먹자골목, 중랑구 상봉먹자골목 등 6곳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달빛야장을 2028년까지 25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신보와 하나은행, Npay,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고 서울시 상권 활성화 정책과 연계한 지역 상생지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