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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3에 1대1 진학상담…350회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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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6. 10. 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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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입개편·고교학점제 대비
6일부터 학생·학부모 선착순 접수
중3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과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고교 진학 단계부터 진로·학업 설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서울시교육청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진학상담을 처음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중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3 집중진학상담센터'를 신설한다고 5일 밝혔다. 고교 선택부터 과목 설계, 학교생활기록부 관리까지 공교육에서 지원해 학생·학부모의 진학 불안과 사교육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다.

상담센터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7일간 비대면 1대 1 화상 방식으로 총 350회 운영된다. 서울진로진학학업설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상담자로 참여한다.

상담에서는 학생의 적성과 진로 희망을 반영한 고교 선택,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전략, 대입과 연계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을 다룬다. 중3 단계부터 고교 진학과 향후 대입까지 연계한 진학 로드맵을 설계하는 방식이다.

서울지역 중3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6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세부 내용은 각 학교 가정통신문과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근식 시교육감은 "중학교 3학년에서부터 학생의 진로 성장에 발맞춘 지속적인 진로진학·학업 설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사교육 부담 없이 학생의 진로에 따른 진학 설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공교육 중심의 맞춤형 진로·진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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