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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예비 항공인재 61명 대상 ‘크루클래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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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6. 10. 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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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파라타항공과 유한대학교가 함께 만든 '항공훈련센터'에서 승무원들이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크루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파라타항공
파라타항공이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미래 항공인재 육성과 진로교육 지원에 나선다.

파라타항공은 대학생과 예비 항공서비스 전공 학생 61명을 대상으로 '크루클래스'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라타항공의 객실승무원 교육 역량과 유한대학교의 훈련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실제 항공 현장에서 이뤄지는 안전·서비스 교육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항공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파라타항공 객실훈련 교관들이 직접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객실승무원의 역할과 비상탈출 절차에 대한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비상탈출 실습, 기내 화재 대응 및 화재진압, 호신술, 비상탈출 슬라이드 체험 등 실제 객실승무원 훈련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특히 단순한 직업 체험을 넘어 항공기 운항에서 객실승무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인 '안전요원'으로서의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안전훈련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객실승무원의 업무와 항공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파라타항공은 이번 프로그램을 산학협력을 통한 미래세대 교육 지원 등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지난 3월 유한대학교와 공동훈련센터를 개소하고 객실승무원 교육을 위한 전문 훈련 인프라를 구축한 데 이어, 이번 크루클래스를 통해 시설 활용 범위를 학생과 예비 항공인재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상원 운항본부장은 "항공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시설과 교육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항공인재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및 교육기관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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