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행사 줄여 대기시간 단축
14개 읍면동 8개 종목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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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의식 행사를 줄여 시민들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14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진다.
행사는 9일 종목별 예선전으로 시작한다. 본행사인 10일에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가 차례로 열린다.
식전행사에서는 제7기동군단 군악대의 연주에 맞춰 14개 읍면동 선수단이 입장한다. 이천 출신 트로트 가수 정연호의 축하 공연도 마련된다.
기념식은 내빈 소개와 표창 수여 등 기존 의식 절차를 대폭 축소해 진행한다. 참석 시민들의 대기 부담을 덜고 행사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경마공원 이천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 퍼포먼스도 열린다. 시와 시민들은 이를 통해 경마공원 유치에 대한 의지를 함께 표현할 예정이다.
체육대회에서는 14개 읍면동 선수단이 축구와 배드민턴, 게이트볼, 탁구 등 8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읍면동은 인구수를 기준으로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에는 증포동·부발읍·중리동·마장면·창전동·대월면·신둔면이, 2부에는 장호원읍·백사면·관고동·호법면·설성면·모가면·율면이 참여한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시민의 날이 24만 시민이 함께 만들어 온 행사라며, 시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이천의 미래와 경마공원 유치에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