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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고교학점제 통합 지원 프로그램’ 전격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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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6. 10. 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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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전경_1_2018.07.04
인천시교육청 전경
인천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학교 현장의 학점 이수 관리를 돕고, 학생과 학부모의 주도적인 과목 선택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격 배포한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교사용 '인천 고교학점제 학점 이수 관리 프로그램'과 학생·학부모용 '과목 선택 실습 프로그램' 두 가지로 구성됐다.

교사용 프로그램은 학생별 학점 이수 현황과 졸업 필수 학점 충족 여부를 한눈에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택과목 간 위계 체계와 진로 희망에 따른 이수 상황을 자동으로 확인해 주어, 교원이 학생 맞춤형 학업 지도에 진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복잡해진 학점 관리 과정의 효율성을 대폭 높이고, 교원의 행정 업무 부담 또한 실질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함께 제공되는 학생·학부모용 '과목 선택 실습 프로그램'은 각 고등학교의 실제 개설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구동된다.

학생은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직접 과목을 선택하는 과정을 사전에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생과 학부모도 관심 있는 학교의 개설 과목을 미리 살펴보고 진학 후의 학업 계획을 능동적으로 수립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PC와 모바일 스마트폰 환경을 모두 지원하며, 인천 고교학점제 누리집에 접속하면 누구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세심한 학업 설계와 이수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인천형 고교학점제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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