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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교사용 '인천 고교학점제 학점 이수 관리 프로그램'과 학생·학부모용 '과목 선택 실습 프로그램' 두 가지로 구성됐다.
교사용 프로그램은 학생별 학점 이수 현황과 졸업 필수 학점 충족 여부를 한눈에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택과목 간 위계 체계와 진로 희망에 따른 이수 상황을 자동으로 확인해 주어, 교원이 학생 맞춤형 학업 지도에 진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복잡해진 학점 관리 과정의 효율성을 대폭 높이고, 교원의 행정 업무 부담 또한 실질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함께 제공되는 학생·학부모용 '과목 선택 실습 프로그램'은 각 고등학교의 실제 개설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구동된다.
학생은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직접 과목을 선택하는 과정을 사전에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생과 학부모도 관심 있는 학교의 개설 과목을 미리 살펴보고 진학 후의 학업 계획을 능동적으로 수립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PC와 모바일 스마트폰 환경을 모두 지원하며, 인천 고교학점제 누리집에 접속하면 누구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세심한 학업 설계와 이수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인천형 고교학점제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