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KAI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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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누리호 5차 발사에는 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두원중공업, 에스앤케이항공, 스페이스프로 등 도내 기업들이 참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엔진 총조립과 발사 운용 전반을 총괄했으며, KAI는 체계 총조립과 추진제 탱크 제작을 담당했다. 두원중공업과 에스앤케이항공, 스페이스프로 등은 발사체 구조체와 핵심 부품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발사에서는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 등 총 15기의 위성이 목표 궤도에 투입됐다.
최만림 경남도 혁신성장부지사는 이날 나로우주센터를 찾아 누리호 발사 과정을 참관하고 연구진과 도내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남도는 누리호 5차 발사 성공을 계기로 사천·진주를 중심으로 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속도를 낸다.
위성개발혁신센터와 우주환경시험시설 등 핵심 인프라를 2028년까지 조성하고, 도내 우주기업의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누리호가 우주로 향할 때 그 안에는 경남 기업들의 기술과 도전이 함께하고 있다"며 "경남 기업들이 국내 우주산업의 핵심 주역으로 성장하고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