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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테일, 반려견 스카프 ‘댕카프’ 첫 현장 판매…목둘레 실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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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6. 10. 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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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기업 코어테일(CORETAIL)이 반려견 스카프 브랜드 '댕카프(DAENGCARF)'의 첫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코어테일은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한백화점 앞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2026 양천 청년 팝업 데이'에 참여해 댕카프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호자가 반려견의 목둘레를 직접 측정해 적합한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는 실측 코너도 운영한다. 코어테일은 견종과 목둘레, 권장 사이즈 등을 기록해 실제 반려견의 치수를 바탕으로 사이즈 기준을 보완할 계획이다.


댕카프는 자수와 스트라이프, 도트, 체크 패턴 등을 적용한 반려견 스카프로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체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품은 매듭 방식과 스냅 단추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목에 닿는 부위는 봉제 마감을 적용했다.


반려견과 함께 행사장을 찾지 않은 보호자를 위한 측정 안내도 제공한다. 목의 가장 두꺼운 부분을 부드러운 줄자로 측정하고 손가락 두 개 정도의 여유를 두는 방식이다.


현장에서는 반려인 대상 설문도 진행한다. 부스에서 직접 참여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응답할 수 있으며 반려견과의 일상, 기존 반려견 용품의 사이즈 관련 경험 등을 묻는다. 설문 문항은 선택형으로 구성되며 이름과 연락처는 수집하지 않는다.


코어테일은 설문 결과와 현장에서 수집한 목둘레 데이터를 정리해 사이즈 안내와 향후 제품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코어테일 관계자는 "첫 자리인 만큼 많이 파는 것보다 현장을 찾아 주신 반려인분들의 목소리를 한 분이라도 더 듣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며 "그 이야기와 줄자 숫자가 댕카프의 기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맞는 사이즈를 찾기 어려웠던 견주분들의 이야기를 특히 귀담아듣고 다음 제품에 담겠다"고 덧붙였다.


코어테일은 지난 6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설립된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반려견과 보호자의 일상에 필요한 제품을 기획·제작하고 있으며 댕카프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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