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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연대 2만여명 서명 제출…반도체 상생발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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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6. 10. 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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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서명운동 계속… 광주시민의 뜻 관계기관에 전달"
광주시민 2만여명 서면동참 상생발전 촉구1차 서명부 제출
용인 반도체 산단 광주시 상생발전 범시민연대가 광주시민 2만여 명 서명 동참 촉구 1차 서명부를 제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광주시
'용인 반도체 산단 광주시 상생발전 범시민연대'(공동대표 안형근·박호연·신원영·박광성)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경기 광주시의 상생발전을 촉구하는 광주시민 2만여 명의 서명부를 9일 광주시 등 관계 기관에 제출했다.

범시민연대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광주시민 5만 서명운동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2만여 명의 시민이 서명에 동참했다. 이번 서명부 제출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광주시민의 요구를 관계기관에 전달하기 위한 1차 행동이다.

범시민연대는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의 성공과 함께 광주에도 산업과 일자리, 교통과 생활기반 확충 등 실질적인 상생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범시민연대 관계자는 "2만여 명의 시민이 서명에 동참한 것은 광주의 미래와 상생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뜻이 모인 결과"라며 "이번 1차 제출을 시작으로 5만 서명운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10월 중 시민과 사회단체가 함께하는 공동행동도 준비하고 있다"며 "더 많은 시민의 뜻을 모아 광주시의 정당한 요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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