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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축구 고수 다 모여라”…송파구, 첫 중학교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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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10. 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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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어울림축구장 등서 열려
전문선수 제외…19개교 376명 출전
제37회 송파구청장기 축구 대회1
제37회 송파구청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한 서강석 송파구청장./송파구
서울 송파구에서 자치구 최초로 전문선수가 아닌 중학생이 출전하는 축구대회가 열린다. '동네 축구' 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것이다.

송파구는 오는 17~18일 '제1회 송파구청장배 중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체력을 기르고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역내 25개 중학교 가운데 19개교 376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한다.

첫날인 17일에는 어울림축구장과 탄천유수지 축구장에서 예선전이, 18일에는 어울림축구장에서 결선 경기가 열린다. 전·후반 각 25분씩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준우승·3위 등 4개 팀에 단체상을 수여하고 최우수선수상, 최다득점상 등 6개 부문의 개인상도 시상한다. 경기장에는 의료진과 구급차, 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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