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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홍제폭포, 누적 방문객 5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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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10. 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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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쉼터에서 국내외 관광객 찾는 명소로
카페폭포 누적 매출 61억원…운영 수익 장학금 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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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서울 서대문구 홍제폭포를 찾은 시민이 하얗게 눈덮인 홍제천을 걷고 있다. /정재훈 기자
서울 서대문구에 조성된 '홍제폭포'가 5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 발길을 이끌며 서대문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11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홍제폭포 일대 누적 방문객이 5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2023년 4월 1일 카페폭포 개장 이후 약 3년 6개월 만으로, 하루 평균 3900여 명이 찾은 셈이다.

홍제폭포 앞에 위치한 카페폭포 누적 매출은 61억원을 달성했다. 카페복합문화센터와 카페안산, 천연황토카페를 포함한 총 4곳의 누적 매출은 70억원을 기록했다.

서대문구는 카페 운영으로 얻은 수익을 장학금 지급 등 지역 인재들을 지원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홍제폭포는 주민에게는 일상 속 쉼터이자 관광객에게는 서대문구를 만나는 장소"라며 "이곳에 모인 발길이 지역 학생들의 배움을 돕는 힘으로 이어진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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