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도 개최 체전 선제 대비…체육 인프라·생활체육 연계 방안 모색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경기도 선수단의 훈련 실태와 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착수했다.
개회식 전날인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방문에서 문체위는 경기도체육회와 심층 간담회를 하고 종목별 경기장 방문을 통해 선수 발굴·육성 시스템, 열악한 훈련장 인프라 개선, 은퇴 이후 진로 연계 등 선수와 지도자들의 고충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특히 내년 경기도 화성시 등 도내 일원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인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차기 개최지로서 점검해야 할 핵심 과제를 사전 진단한다. 이를 통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도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인프라 확충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정책적 지원을 설계하겠다는 구상이다.
채신덕 위원장은 "전국체전은 선수들의 땀방울을 확인하는 무대이자 경기 체육의 미래 경쟁력을 가늠하는 시험대"라며 "제108회 대회가 경기도에서 열리는 만큼, 경기장 시설 확충부터 대회 운영, 안전관리까지 빈틈없는 준비를 위해 관계 기관과 상시 소통 창구를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