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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부천 화재 소방관 순직에 “걸맞은 예우·처우 이뤄지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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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현 기자

승인 : 2026. 10. 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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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희생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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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도 부천 공장 화재 진압에 나섰던 소방관이 순직하자 "고인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소방 대원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엑스(X·옛 트위터)에 "부천 화재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하신 소방대원의 소식에 참담한 마음이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현장에 나섰던 고인의 헌신을 깊이 새기겠다"면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의 안전은 국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현장 대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철저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며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희생과 노고에 걸맞은 예우와 처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을 동료 대원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정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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