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수출상담장 집중 운영 등 판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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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민간육종연구단지(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2026 국제종자박람회(KOREA SEED EXPO 2026)'가 진행된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종자산업 전문 행사다. 농식품부, 전북도, 김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는 '오늘의 씨앗, 내일을 키우다(Seed Today, Shape Tomorrow)'를 슬로건으로 우리나라 종자산업의 지난 10년 성과를 조명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지난 2017년 첫 개최 이후 국내 종자기업 수출 판로 개척 및 품종 보급을 견인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누적 수출 계약액은 총 558억원, 방한한 해외 바이어는 643명에 달했다.
올해 참여 기업은 113개사·기관으로 수출 계약 목표 체결액은 83억원 이상으로 설정됐다.
농식품부는 국내·외 신규 바이어 발굴을 위해 B2B(기업 간 거래) 수출상담장을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 계약 및 비즈니스 미팅을 실시, K-종자의 해외 시장 영토 확장에 나설 구상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종자는 농업의 근간이자 인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K-종자의 수출길을 넓히고 국내 종자산업의 새로운 10년을 여는 혁신적인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