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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넷은 전력 및 가스 배전, 빅토리아주 전역을 연결하는 송전망 등 3대 핵심 인프라를 운영하며 지역 사회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오스넷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송변전 인프라 구축과 신재생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MOA를 통해 기존에 협력 중인 전력 인프라 사업 외에도 신재생 에너지의 유연성과 안정성,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에너지 저장시설(BESS)·데이터센터 같은 계통 연계 사업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는 것에 합의했다.
양사는 인적 교류를 바탕으로 설계·구매·시공(EPC) 및 운영·관리 분야의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 15일(현지시간)에도 덴마크에 본사를 둔 그린 에너지 투자·운용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관련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CIP는 호주는 물론 전 세계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풍력·태양광·에너지 저장장치·그린 수소·탄소 포집 및 저장(CCS) 등 신재생 에너지 관련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선도기업들과의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호주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이번에 체결된 오스넷, CIP와의 파트너십 외에도 글로벌 선도기업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호주 재생에너지 개발과 전력망 구축 사업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사진1] 현대건설_오스넷 MOA](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10m/19d/20261019010010868000583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