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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5시 기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는 금메달 85개, 은메달 86개, 동메달 81개 등 총 252개의 메달을 쓸어 담았다.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250고지를 돌파하며, 2위권(경북 140여 개)을 100개 가까이 따돌린 독보적 1위 질주다.
현재 종합득점은 1만6430점으로 경북(1만9018점), 충남(1만7566점)에 이어 3위를 마크하고 있지만, 판세는 경기도의 시나리오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기록 경기 위주의 점수 배점이 마무리되고, 배점 비중이 막대한 구기 및 단체 토너먼트가 본격화되는 4일 차부터 경기도 특유의 매서운 '뒷심'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날 경기도는 충북 충주 탄금호에서 분산 개최된 조정 종목에서 값진 낭보를 전했다. 남자 일반부 에이트 결승에 나선 용인시청(박대규·어정수·이상민·이학범·장신재·정비호·정용준·강우규·이동구)은 6분3초33을 기록하며 K-water(대전, 6분6초33)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조정에서 금 2, 은 3, 동 1개로 종합점수 1550점을 획득한 경기도는 서울(1541점)을 9점 차로 제치고, 2019년 제100회 대회 우승 이후 7년 만에 종목 정상을 탈환했다.
기록경기에서도 눈부신 대회신기록 행진이 이어졌다. 수영 여고부 배영 100m 결승에 출전한 김승원(경기체고)은 1분00초47로 터치패드를 찍어 종전 기록을 0.01초 앞당기며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격 여자 일반부 50m 소총 복사 결승에서는 임하나(화성시청)가 628.1점을 쏴 종전 대회기록(627.3점)을 갈아치우며 금빛 총성을 울렸다.
기록경기에서도 눈부신 대회신기록 행진이 이어졌다. 수영 여고부 배영 100m 결승에 출전한 김승원(경기체고)은 1분00초47로 터치패드를 찍어 종전 기록을 0.01초 앞당기며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격 여자 일반부 50m 소총 복사 결승에서는 임하나(화성시청)가 628.1점을 쏴 종전 대회기록(627.3점)을 갈아치우며 금빛 총성을 울렸다.
역도에서는 국가대표 간판 박혜정(고양시청)이 압도적인 기량으로 3관왕을 달성했고, 씨름 남자 대학부 청장급 강준수(경기대)도 정상에 등극하며 힘을 보탰다.
경기도체육회 관계자는 "초반 기록 종목의 선전과 조정 종목 우승으로 선수단 사기가 최고조에 달했다"며 "대회 후반부 배점이 높은 구기 및 단체 종목의 승수가 반영되면 종합우승 5연패 달성이 한층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