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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과 학생들의 스포츠권 보장을 위한 '소(小)중한 운동회'가 지난 13~14일 소멸 위기 지역에 있는 7개의 작은 학교에서 개최됐다. 운동회에 참가한 학생 136명은 큰 공 굴리기, 에어바운스 달리기, 협동 파도타기 등을 함께하며, 학교 간 벽을 허물고 협동심, 페어플레이 정신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16~18일에는 '2026 스포츠 가치데이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이 행사에는 3일 동안 총 5466명이 참여해 스포츠 날의 의미와 스포츠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가졌다. '세계를 이은 손길, 세대를 잇는 가치'를 주제로 열린 첫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대상 양궁 체험이 진행됐고, 둘째 날에는 플래그풋볼 시범경기와 태권도 시범 공연이 마련됐다. 마지막 날에는 한 부모·다문화 가족이 참여하는 '가치운동회'가 열렸다.
특히 페스티벌 동안 마술 공연, 청소년 K팝 무대 및 아이돌 공연 등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가치센터 실내외 스포츠 체험존에서는 에어바운스·뉴스포츠·인공암벽등반·스마트 스포츠 등 총 27개의 체험을 제공해 유·청소년에게 충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 행사였다는 평을 받았다.
가치센터 담당자는 "스포츠의 날을 맞이해 미래 세대에게 서울 올림픽의 화합과 도전의 정신이라는 스포츠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라, "앞으로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스포츠의 가치를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6 스포츠 가치데이 페스티벌'은 한국야쿠르트(hy)와 동아오츠카, 로에(LOE)의 후원과 국가보훈부 등 12개 기관의 협력으로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