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장관, 핼러윈 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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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찰·소방, 지자체 등 21개 기관과 함께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대책은 2022년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인파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다
이번 회의는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이태원과 홍대 등 주요 번화가에 인파가 집중될 가능성에 대비해 관계기관의 합동 안전관리 대책과 협력 체계를 점검하려고 마련됐다. 이날 행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소방청, 8개 시·도 및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총 21개 기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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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도로·광장·공원 다중운집인파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해 국민의 안전 경각심을 높이고, 관계기관별 비상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특히 대규모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12개 지역에는 행안부 사전점검반을 파견해 특별대책기간 전까지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와 현장 안전요원 배치, 시설물 안전관리, 출입구·계단·골목 등 병목구간 관리 실태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윤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핼러윈 기간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면서 "정부는 국민께서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인파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핼러윈 축제를 즐기는 국민 여러분께서도 인파사고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현장 질서유지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혼잡이 예상되는 시간대에는 인파 밀집 장소 방문을 자제하고 방문할 경우 출입구와 대피로를 미리 확인하며 특히 좁은 골목·경사로·계단 등에서는 주변 사람과 안전거리를 유지해 달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