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제재도 예의 주시
국회 외통위 국감에서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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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공존 정책과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입장을 중국 측에 적극 설명하고 있다. 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대화와 협상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사관은 역사·문화, 서해상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문제, 대만 문제 등 민감 사안에서 우리의 단호한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양국 관계 발전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중국 측과 관련 소통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급망 문제와 관련해서는 "중국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해관총서 등 중국 주요 부처와 우리 정부 간의 상시적 소통과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수출 통제 관련 사전 모니터링 강화와 공관·기업·유관기관 간 협조체제, 유사 입장국 간 협력 등을 통해 핵심 원자재·광물 수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간첩법, 중국내 외국인 종교활동 관리규정 시행세칙 등 중국 정부의 입법 동향에 대해서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안내와 계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 대사는 이외에 북중 간 신압록강대교 개통으로 인한 대북제재 완화 우려에 대해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겠다고도 대답했다. 전반적으로 대사관이 이전보다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적극 개진했다. 베이징을 비롯한 교민 사회의 평판을 종합하면 실제로도 그렇다고 해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