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국·일본 등 25개국서도 통관 혜택 적용
2013년 A등급 시작으로 13년 만에 최고등급 AAA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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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세관에서 열린 AEO 인증서 수여식에서 최고등급인 AAA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3년 A등급을 처음 취득한 이후 2022년 AA등급으로 올라섰으며 올해 주요 사업장과 수출입 업무 전반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고등급을 확보했다.
AEO는 세계관세기구(WCO)의 국제 기준에 따라 각국 관세당국이 수출입 기업의 법규 준수 수준과 내부통제 체계,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등을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A·AA·AAA 등 3단계로 구분되며 등급에 따라 통관 관련 혜택이 달라진다.
이번 등급 상향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화물검사와 서류제출 선별 대상 제외율이 100%로 높아진다. 계약서 제출 의무와 관세청 기획심사 면제, 법인심사 주기 연장 등의 혜택도 적용받는다. 미국·일본·중국 등 우리나라와 AEO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한 25개국에서도 통관·물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공급망을 직접 운영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통관 절차 간소화에 따른 물류 운영 효율 개선과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출입 관리체계 개선과 함께 협력 중소기업의 인증 취득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매년 협력사 5곳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AAA 등급 취득은 수출입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온 결과"라며 "통관 리스크를 줄이고 물류 운영 효율성을 높여 수출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