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누적 관객 2만1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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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올해 18회를 맞은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에는 시·소설·수필·아동문학 등 4개 부문에서 1만8000여 편이 접수됐다. 1989년 시작된 이 문학상은 여성 신인 작가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총상금은 7900만원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이 주어진다. 대상과 부문별 금상 수상자는 종합문예지 '월간문학'에 작품을 발표할 기회도 얻는다.
음악 분야에서는 공연 관람과 교육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2008년 시작한 무료 음악회 '동서커피클래식'은 전국 각지를 돌며 지금까지 2만1000여 명의 관객을 만났다. 지난 7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16번째 공연에는 광주시립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박종해 등이 참여했으며, 약 1000명이 공연장을 찾았다.
어린이들의 음악 활동을 돕는 '맥심 사랑의 향기'도 같은 해 출발했다. 현재까지 유소년 오케스트라 등에 전달한 악기는 5억7000만원 상당이다. 올해는 전주원동초등학교 '원키즈 오케스트라'에 첼로와 팀파니, 음향장비 등 4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공연에 참여했던 음악인들이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문학과 음악을 매개로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주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