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관광·사회서비스·AI 4개 분야 3년간 45억원 투입
지방소멸대응기금 10억원도 확보…지역 주체 간 연대·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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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에서 10억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3년간 광역기금 총 30억원과 시군비 1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22일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의 문제를 행정이 단독으로 해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네트워크·중간지원조직·사회적기업·협동조합·주민 등 다양한 지역 주체가 함께 지역의 수요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앞서 도는 사회연대경제 주체들과 지역 현안과 주민수요, 사회연대경제의 역할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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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지역의 일자리와 소득을 만드는 창업,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 주민의 삶을 뒷받침하는 사회서비스, 지역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는 AI 등 4개 분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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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순환형 지속가능관광마을'에는 3년간 광역기금 10억원과 시군비 10억원 등 총 20억원을 투입한다. 지역의 문화·생태·농업·생활유산 등 고유자원을 활용해 숙박·음식·농산물·문화·체험 등을 연결하고,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의 소득과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한다. 관광 수익이 지역 안에서 다시 소비·투자되는 지역순환형 관광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농어촌 사회서비스 시범모델'은 광역기금 5억원과 시군비 5억원 등 총 10억원 규모로 추진한다.9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돌봄·교육·이동·먹거리·건강 등 지역별 생활서비스 공백을 발굴하고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실증한다. 이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서비스를 확충하고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마지막으로 '사회연대경제조직 AI 역량 강화'에는 3년간 5억원을 투입한다. 인구감소지역의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중간지원조직·협의체 등을 대상으로 'AI 기초 활용→조직 업무 적용→지역문제 해결'의 3단계 지원을 추진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별 조직에 대한 단순 지원을 넘어 사람과 조직, 지역자원과 역량을 연결하는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그 성과가 지역 안에서 다시 일자리·소득·서비스·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이종필 도 사회연대경제국장은 "지역의 문제는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과 지역 주체들이 함께할 때 보다 지속 가능한 해법을 찾을 수 있다"며 "충남형 사회연대경제를 통해 다양한 주체가 힘을 모으고, 지역에서 만들어진 성과가 다시 지역으로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