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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총상금 400만달러·정상급 126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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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6. 10. 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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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임성재 등 126명 출전…22~25일 열려
총상금 400만弗…우승자 68만弗·GV80 HEV
261022 (사진1) KPGA 투어·DP 월드투어 ‘2026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제공되는 GV80 하이브리드 모델과 우정힐스 컨트리클럽 18번 홀 전경./제네시스
제네시스가 국내 남자 골프 발전과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2026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제네시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2026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7년 시작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2024년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로 격상됐다. 올해 총상금은 KPGA 투어 대회 중 최대 규모인 400만 달러다.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년도 우승자 이정환을 비롯해 올해 디 오픈 챔피언 라이언 폭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시우와 임성재 등 국내외 선수 126명이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68만 달러와 제네시스 GV80 하이브리드 모델이 주어진다.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300점과 DP 월드투어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 835점, 향후 2년간 KPGA 투어 및 DP 월드투어 출전 자격도 제공된다. KPGA 투어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2027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16번 홀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와 캐디에게는 각각 GV70와 GV60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선수와 캐디를 위한 이동·휴식 지원부터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선수 이동을 위해 GV80 쿠페, G90, GV70 전동화 모델 등 차량 67대를 지원한다. DP 월드투어의 지속가능성 캠페인 '그린 드라이브(Green Drive)'에 맞춰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도 투입한다. 선수와 캐디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용 공간 '플레이어스 앤드 캐디스 카페'도 운영한다.

관람객을 위한 '팬 빌리지'에서는 대회 10주년 기념 상품과 제네시스 컬렉션을 판매한다. 브랜드 부스에는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 네오룬'을 전시하고, 볼마커와 비니, 버킷햇, 드라이버 헤드커버 등 골프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경량 골프 스탠드백도 최초 공개하고 현장 사전 주문을 받는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키즈존에는 골프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어린이 골프존'과 선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어린이 사인존'을 마련한다. 유소년 골프 선수에게는 역대 제네시스 챔피언들의 원포인트 레슨과 초청 만찬을 통해 정상급 선수들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의 인기 식음료(F&B) 브랜드와 천안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존도 운영한다.

고객과 주요 파트너를 위한 환대 공간도 확대한다. 18번 홀 그린 인근에는 프라이빗 공간인 '제네시스 스위트'와 오너 전용 '제네시스 손님 라운지'를 운영한다. 클럽하우스 인근에는 두 공간의 고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라운지'를 마련한다.

대회장 곳곳에는 GV80 하이브리드, GV90 네오룬, GV60 마그마 등 차량 9대를 전시한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존'에서는 'GMR-001 하이퍼카'와 레이싱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전 응모한 갤러리를 대상으로 GV80 하이브리드 현장 시승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시혁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전무는 "201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국제적인 무대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도 골프 팬은 물론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관람 경험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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