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비빔밥 나눔·피골산책길 투어·'단풍엽서우체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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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의 수려한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과거 설악동으로 향하던 수학여행의 추억과 향수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4일 축제의 흥을 돋우는 대형 비빔밥 만들기 행사가 펼쳐진다. 정성과 맛이 가득 담긴 대형 비빔밥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진다.
양일간 진행되는 '추억의 미니운동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가 몸을 부딪치며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전문 산악구조대와 함께 왕복 2㎞ 산책길을 걷는 '피골산책길 투어'가 운영된다. 안전하고 깊이 있는 진행을 위해 회차별 최대 25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산악구조대와 함께 실생활에 유용한 로프 매듭법과 심폐소생술(CPR)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엽서를 1년 뒤에 받아볼 수 있는 '단풍엽서우체국'과 달고나 만들기 체험이 운영돼 아날로그 감성을 충전해 준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설악단풍축제가 설악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단풍 풍경과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