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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범죄조직 어디 숨든 추적…보이스피싱 피해 절반 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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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6. 10. 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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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경찰의 날 기념사<YONHAP NO-3957>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초국가범죄 대응 태스크포스(TF) 출범 1년을 맞아 "동남아 지역 검거와 해외 도피사범 송환이 크게 늘었다"며 "정부는 범죄 조직이 어디로 숨든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지난해 캄보디아 범죄단지 사태 이후 초국가범죄 특별 대응을 지시해 TF가 출범한 지 1년이 되는데, 성과를 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올해 들어 동남아 지역 검거 인원은 작년 대비 2.5배, 해외 도피사범 국내 송환은 2.6배 늘었다"고 했다.

보이스피싱 피해도 크게 줄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1만8746건에서 9333건으로, 피해액은 9867억원에서 4196억원으로 절반 이하로 줄었다"며 "정부는 범죄 조직이 어디로 숨든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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