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집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뉴저지 부촌 클로스터, 한인들이 몰리는 이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22010007578

글자크기

닫기

하라파엘 뉴욕 통신원

승인 : 2026. 10. 22. 14:2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교육·치안에 한인 생활 인프라까지…20년간 한인사회 빠르게 성장
11월 지방선거도 관심…시장·시의원 선거서 한인 표심 주목
IMG_8906
존 글리든 클로스터 시장이 타운발전 구상을 설명하고있다. /하라파엘 뉴욕 통신원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의 핵심 주거지로 꼽히는 클로스터(Closter)가 높은 교육 수준과 뛰어난 치안 환경을 바탕으로 동부 지역의 대표적인 부촌이자 한인들이 선호하는 주거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지방선거 열기가 더해지며 한인 커뮤니티와 지역 정부 간의 오랜 협력 관계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클로스터는 약 20년 전부터 한인 이주민들이 본격적으로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큰 변화를 맞이했다. 한인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 열의와 적극적인 지역사회 참여는 지역 공립학교 시스템을 전미 상위권 수준으로 이끄는 주요 동력이 됐다. 현재 이곳은 "집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주택 수요가 높고 매물 가치도 지속해서 상승하는 지역이다.

타운 내에는 3개의 한인 교회를 비롯해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외식·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한인 주민들이 생활하기에도 편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IMG_8904
간담회 분위기 /하라파엘 뉴욕 통신원
클로스터는 유명 기업인과 연예인, 스포츠 스타들이 거주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글로벌 기업의 전·현직 고위 임원진을 비롯해 영화배우 에디 머피와 소피아 로렌, 뉴욕 양키스 선수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이 거주했거나 거주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인 사회와 지역 정치권의 관계도 관심을 끌고 있다. 현 시장인 존 글리든(John Glidden) 시장은 한인 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으며, 한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참여에도 관심을 보여왔다. 월남전 공군 조종사 출신인 글리든 시장은 특유의 친근하고 포용력 있는 리더십으로 한인 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왔다.

한인 2세인 크리스 조(Chris Cho) 시의원도 지역 정치권과 한인 커뮤니티를 잇는 역할을 해왔다. 조 의원은 의정 활동을 통해 한인 사회의 목소리를 지역 행정에 전달하고 지역 현안에도 참여해왔다.

지역 관계자들은 글리든 시장과 조 의원이 그동안 한인 사회와 꾸준히 소통해왔다고 평가하고 있다. 오는 11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인 유권자들의 지역 정치 참여와 선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IMG_8897
크리스 조 시의원과 자랑스러운 한국 학부모회 /하라파엘 뉴욕 통신원
하라파엘 뉴욕 통신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