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휴게실 환경개선에 자금과 일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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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부터 거리 청소와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를 담당하는 환경공무관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서울시의회는 이같은 활동을 본격화 하기 위해 22일 IPARK현대산업개발, (사)한국해비타트와 '환경공무관 근로환경 개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의회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맡고, IPARK현대산업개발은 2028년까지 휴게실 환경 개선 예산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지원한다. 한국해비타트는 기관 간 업무 협의·조정과 실질적인 개선 작업 등 사업 추진 전반을 주관한다.
세 기관은 사업 계획과 실행 방안을 수시로 협의·공유하고, 근로 환경개선 외에도 환경공무관을 위한 추가 지원 방안도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분들에게 휴게실은 단순히 쉬는 자리가 아니라 노동의 존엄을 지켜주는 가장 기본적인 공간"이라며 "환경공무관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히 쉬고, 서울의 아침을 더 밝게 열어줄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두 기관과 함께 현장을 두루 살피고 챙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 의장은 지난 8월 제12대 서울시의장 1호 표창을 25개 자치구 환경공무관에게 전달했다. 이달 6일에는 '환경공무관 적정인력 확보 및 재정 분담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환경공무관 처우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