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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안내선 타고 부산항 견학…내년 4~5월 5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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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6. 10. 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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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물류 현장서 진로 탐색
선박 종합상황실 등 견학
[261021 보도사진] 협약식_오른쪽부터 BPA 송상근 사장, 임소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 남재일 HMM 오션서비스 대표이사
BPA는 21일 부산 중구청, 부산서부교육지원청, HMM오션서비스와 '부산항 탐험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지역 초·중학생 150여 명이 내년 항만안내선을 타고 부산항을 둘러보고 해운기업의 업무 현장을 체험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1일 부산 중구청, 부산서부교육지원청, HMM오션서비스와 '부산항 탐험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항 탐험대는 학생들이 항만·물류 산업을 이해하고 관련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2027년 4~5월 총 5회 운영할 예정이다.

BPA는 항만안내선 'e-그린호' 승선 체험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배를 타고 부산항 주요 시설과 운영 현장을 살펴본다. HMM오션서비스에서는 선박 종합상황실과 선원 트레이닝센터 등을 견학한다.

중구청은 사업 운영을 총괄하며, 부산서부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과 학교 교육과정의 연계를 지원한다.

송상근 BPA 사장은 "학생들이 부산항의 역할과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기회는 많지 않다"며 "미래세대가 부산항을 친숙하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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