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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총리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택 공급의 체감도를 높여야 한다는 김남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공적 주택은 올해 4분기부터 내년까지 약 15만호가 입주할 것"이라며 "이 중에 한 10만호 정도가 수도권에 입주한다고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주택 공급 목표 관리 방식도 설명했다. 그는 "예전에는 인허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가 미착공이 많기 때문에 착공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며 "입주까지 가면 훨씬 더 체감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서울 아파트 가격 전망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보면 상방과 하방 요인이 혼재돼 있다"며 인허가와 착공 등 공급 선행지표가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급 확대 노력을 더 열심히 하면 시장도 점점 안정되는 모습으로 찾아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목표 비중 확대와 관련해서는 시장 상황과 기금 운용 원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율 상향은 시장 상황, 기금 원칙 등 여러 가지 같이 본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 1월 유예한 국민연금의 리밸런싱을 7월 1일부터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리밸런싱은 자산별 투자 비중을 목표 수준에 맞추는 작업이다.
이 부총리는 "목표 비중을 올리지 않을 경우 이대로 가면 매도가 급격하게 일어날 것 같으니 목표 기준을 올린 것"이라며 "단기적인 증시 부양, 주가 방어를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