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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시소페어 2026’서 컬러펜 DIY 체험 운영...관람객 참여형 부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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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6. 10.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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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문구 전문 브랜드 모리스가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 ‘문구생활산업전 SISOFAIR 2026(시소페어)’에 참가해 관람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모리스는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이 직접 컬러펜을 조립하고 잉크를 주입하는 DIY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완성된 제품을 전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부품과 잉크 색상을 선택하고 제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컬러펜 조립 체험에는 주력 제품인 ‘저스트클릭 S’ 부품이 활용됐다. 관람객은 펜의 푸시 버튼과 클립, 몸체 색상을 각각 12가지 중에서 선택해 자신만의 펜을 만들었다. 부품별 색상을 조합하면 총 1728가지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잉크를 직접 주입하는 디핑(Dipping) 체험도 마련됐다. 현장에는 10가지 색상의 잉크가 준비됐으며, 참가자들은 전용 필터를 잉크에 담가 액체가 필터 내부로 흡수되는 과정을 살펴봤다. 모세관 현상을 통해 잉크가 흡수되는 원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체험은 제품을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조와 제작 원리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람객이 부품과 잉크 색상을 직접 선택하면서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필기구를 완성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체험에 활용된 저스트클릭 라인업은 펜 상단의 버튼을 눌러 촉을 꺼내고 다시 눌러 수납하는 클릭형 마커 시리즈다. 별도의 뚜껑을 열고 닫을 필요가 없어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뚜껑 분실과 건조 문제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리스 관계자는 “같은 펜이라도 직접 색을 고르고 조립하면 나만의 특별한 문구가 될 수 있다”며 “이번 DIY존은 자신의 취향을 표현하고 만드는 과정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함께 문구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모리스는 사용 편의성과 개인화 트렌드를 반영한 문구 제품 개발을 이어가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리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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