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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쌍문역 서측·연신내역’ 도심복합사업 보상 착수…2028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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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6. 10. 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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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404가구, 392가구 규모
내달 신길2지구, 증산4지구 보상 추진
서울 쌍문역 서측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투시도
서울 쌍문역 서측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투시도./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쌍문역 서측과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의 보상 절차에 들어간다. 연내 이주를 추진하고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LH는 쌍문역 서측과 연신내역 도심복합사업의 협의보상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지구의 공급 물량은 쌍문역 서측 1404가구, 연신내역 392가구 등 총 1796가구다. 쌍문역 서측은 지하철 4호선, 연신내역은 3·6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도심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두 사업지는 2021년 후보지로 지정된 곳으로, 약 5년 만에 보상과 이주 절차를 밟게 됐다. LH는 협의보상과 이주를 진행한 뒤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번 보상 착수로 LH는 지난 9월 철거에 들어간 방학역 복합지구를 포함해 서울권 도심복합지구 6곳에서 총 7755가구의 주택 공급을 추진하게 됐다.

LH는 다음 달 신길2지구와 증산4지구의 보상 절차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빠르고 확실한 주택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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