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민상, 조명호 씨·김갑출 씨 수상
울릉군 명예군민증, 최병욱 씨·강제윤 씨 수여
이상휘 국회의원 표창, 김영헌 씨·울릉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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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날 울릉한마음회관에서 '2026년 울릉군민의 날·독도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함께 피어난 울릉, 함께 지켜온 독도'를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에는 군민과 기관·단체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독도의용수비대 정원도 대원에게 감사를 전하는 순서가 마련됐다. 정 대원의 활동을 담은 영상이 상영된 뒤 김해연 어린이가 감사편지를 낭독하고 꽃목걸이를 전달했다. 김 어린이는 독도를 지켜준 데 대한 감사와 그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시상식에서는 조명호·김갑출 씨가 울릉군민상을 받았다. 김영헌 씨와 울릉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이상휘 국회의원 표창을, 최병욱·강제윤 씨는 울릉군 명예군민증을 받았다. 군민상 수상자와 명예군민증 수여자의 소감을 담은 영상도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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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기념 퍼포먼스와 울릉군민의 노래 제창에 함께했으며, 생동감크루와 가수 은유리·김희재가 축하공연을 펼쳤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플리마켓은 비로 인해 실내로 장소를 옮겨 운영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기념사에서 "독도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과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겠다"며 "우리가 함께해 온 자랑스러운 역사, 이제 더 빛나는 미래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