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독거노인 3만3000여명 돌봄…봉사자 3만60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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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독거노인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 등 50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 '돌봄을 돌보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돌봄 종사자 대상 프로그램을 재개한 것이다. 돌봄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와 정서적 소진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강점과 돌봄 업무의 가치를 돌아보는 특강을 비롯해 미술·원예 활동과 동료 간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둘째 날에는 심신 회복을 위한 수련과 번아웃 극복, 마음 관리법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SK이노베이션은 2017년부터 독거노인 결연 봉사활동인 '행복나눔 사랑잇기'를 운영해 왔다. 올해까지 임직원 봉사자 약 2만5000명과 독거노인 생활지원자 약 1만명 등 총 3만600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3만3000여명에게 경제적·정서적 돌봄을 제공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독거노인 돌봄 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을 지키는 종사자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