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연장·한강교량 건설 등 협의
|
3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최현덕 시장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사업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왕숙지구는 진접읍·진건읍·퇴계원읍 일원 약 1269만㎡에 주택 약 8만 호를 공급하는 3기 신도시다. 대규모 입주에 따른 교통 수요를 감당하려면 광역교통시설을 제때 갖추는 것이 주요 과제다.
현재 서울도시철도 9호선 연장, GTX-B·경춘선 역사 신설, 한강교량 건설, 지방도 383호선 확장 등이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김용석 대광위원장 등은 현장점검에서 GTX-B·경춘선 역사 신설과 한강교량 건설 등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사업 지연 요인과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최 시장은 김 위원장에게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대규모 택지 공급에 대응하기 위한 광역철도사업을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시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최 시장은 "'선교통 후입주' 원칙이 끝까지 지켜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주요 교통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광위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