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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마트상점 1만2000곳 현장 점검…“AS부터 교육까지 사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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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6. 11. 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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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서빙로봇 등 작동 및 활용 실태 점검… 작동 이상 시 수리, 미숙 시 추가 교육 연계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현장 활용 여부도 확인… 이병권 차관 "실질적 경영 도움이 되도록 밀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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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024~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통해 스마트기술을 보급받은 소상공인 사업장 1만2000개소를 대상으로 2일부터 활용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스마트미러, 서빙로봇, 경영지원 소프트웨어 등 스마트기술 도입 비용·구독료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기술 보급에 그치지 않고 기기 고장이나 사용 미숙, 영업 환경 변화 등으로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정기 점검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전담 조사원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스마트기술 정상 작동·설치 상태, 현장 실제 활용 여부, 기기 사용 관련 애로사항 등을 다각도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기기 고장이 확인되면 공급기업과 연계해 즉각적인 수리를 조치하고,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아 활용도가 낮은 사업장에는 추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는 향후 스마트상점 사업 체계 개편에 반영된다.

특히 장애인과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보급 중인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의 설치·작동 상태와 현장 활용 실태도 중점 확인한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과기정통부 인증 기기를 중심으로 보급되고 있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스마트기술은 매장 설치를 넘어 실제 영업 현장에서 지속 활용될 때 경영 효율화로 이어진다"며 "현장 점검을 통해 소상공인의 애로를 세심하게 살피고 사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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