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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관광 어디까지 왔나…데이터로 진단하는 ‘요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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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6. 11. 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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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 개최
성형 수술대 대신 피부과·약국으로…K-뷰티 '관광 지도' 재편
지난달 18일 서울 명동거리 약국 모습. 기사와 관련 없음. / 연합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제3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로 살펴보는 의료관광, 미리 만나는 2027 관광 트렌드'라는 주제로 열린다.

먼저 데이터로 진단하는 '요즘, K-의료 관광'을 주제로 첫 번째 세션을 진행한다. 관광 빅데이터 종합 분석을 통해 도출한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주요 특성과 이동·소비 행태를 살펴본다. 또 관광공사의 의료관광 마케팅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K-의료관광의 성장 기회와 당면 과제를 짚어보는 패널토의를 진행한다.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활용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관광기업의 사례를 공유한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새롭게 추가된 데이터 세트와 확장된 서비스 기능도 선보인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데이터를 통해 2027 한국관광트렌드를 전망한다. 변화하는 국내여행 수요와 소비자 행태를 살펴보고, 관광업계와 지자체가 주목해야 할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한다.

관광공사는 12일까지 이번 세미나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한국관광 데이터랩 홈페이지에서 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이다.

김영미 관광공사 관광AI혁신본부장은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통해 시장의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현장의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다"며 "이번 세미나가 K-의료관광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관광 빅데이터 활용 경험과 미래 관광시장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제3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 포스터
한국관광공사 제공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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