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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국방부는 사작사가 국제 사이버대회 'CyberNet 2026(사이버넷)' 시상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사이버넷은 네덜란드 사이버사령부(DDC)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대회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및 파트너 주요국가들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 훈련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됐다. 한국을 비롯해 독일과 프랑스, 일본 등 9개국이 참가해 실시간으로 사이버 공격 및 방어작전을 수행했다.
우리 군은 2022년에 첫 우승한 이래, 올해까지 5년 연속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우리 군은 이번 훈련 참가를 위해 사작사 소속 현역·군무원 9명을 선발해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며 전략을 수립했다"며 "변화한 사이버전장 환경에 맞춰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 방어 기술 능력을 숙달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매진했다"고 설명했다.
사작사 관계자는 "5회 연속 우승을 통해 우리 군의 뛰어난 사이버작전 능력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며 "주어진 성취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임무역량 강화에 빈틈없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사작사는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국방사이버안보 경연대회·콘퍼런스인 '화이트햇 2026'을 개최하고 한·미 사이버 훈련인 '동맹훈련(Cyber Alliance)'을 추진하는 등 국내·외 교류 협력을 강화해 사이버작전 역량을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