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노동·환경에 미치는 윤리적 영향 조명
|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오는 7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인공 지능(AI)과 인간(人間)'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와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기술 발전으로 급변하는 시대 속 인간 존엄성을 최우선 가치로 강조해 온 교회의 가르침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발제를 맡은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조동원 신부는 '옛것과 새것'과 교황 회칙 '고귀한 인류'에 담긴 시선을 바탕으로 'AI와 인간 지성의 관계'에 대해 고찰한다.
두 번째로 김종진 일하는 시민 연구소장이 'AI가 인간 노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정책위원이 'AI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AI가 생태 환경에 미치는 변화와 그 의미를 짚어본다.
천주교주교회의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존엄성을 지키고,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