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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공사에 따르면 경주 누들패스는 면요리 전문점 2곳의 대표 메뉴와 동궁과 월지 입장권을 정상가보다 최대 37%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여행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음식점 이용과 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음식점은 궁림바지락칼국수, 교촌삼백년집, 보문밀면, 첨미, 쿠우동 등 5곳이다. 구매자는 음식점 2곳의 대표 메뉴와 동궁과 월지 입장권으로 구성된 10종의 패키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상품은 카카오톡 쇼핑,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여기어때, 경북여행몰, 투어054,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결제 후 카카오톡으로 받은 모바일 티켓을 현장에서 제시하면 된다. 세부 구성과 이용 수칙은 판매처별 상세 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공사는 우선 5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시식과 자체 선정 기준에 따른 평가를 거쳐 제휴 음식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주 누들패스는 지역 미식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여행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동해안 철도와 연계한 레일카페패스, 씨푸드 패스, 전통시장 노포맛집 패스, 안동생갈비 패스 등 지역별 특색을 담은 미식 관광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11월 14~15일 경주 APEC기념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K-실크로드 푸드 페스티벌-누들페스타'에도 관심을 당부했다.
공사는 경주 시내 문화예술시설 4곳을 하나의 티켓으로 관람하는 '경주 아트패스'도 11월 30일까지 함께 판매한다. 지난해 출시한 상품으로, 경주 누들패스와 연계해 음식점과 문화예술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