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정책 공유하고 재배작물 보급 등 실질적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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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2일 전진선 군수가 캄보디아 뽀삿주를 직접 방문해 커어이리다 주지사와 농업 분야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두 지역 간 업무협약에 이어, 농업 분야로 협력의 폭을 넓히고 양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려는 취지다.
협약서에는 농업기술과 정책·행정 경험 및 지식 교류,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력, 그리고 기타 농업 분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이 담겼다.
양평군과 뽀삿주는 앞으로 농업정책과 기술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각 지역의 농업 환경과 특성에 맞는 발전 방안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특히 재배기술이나 농업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작물 도입 및 재배기술 전수 등 실제적인 협력으로 농업 생산성과 경쟁력을 함께 높이고자 한다.
농촌 현장에서 인력난이 계속되는 점을 고려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분야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다만, 실제 인력 도입 규모나 운영방식 등 세부적인 사항은 앞으로 협의를 거쳐 구체화할 방침이다.
전진선 군수는 "뽀삿주와의 이번 협력이 단순 교류를 넘어서 양 지역의 농업환경과 특성에 맞는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현장 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이번 협약을 토대로 농업 정책과 기술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두 지역 형편에 맞는 다양한 협력사업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