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주민배심원 심의 거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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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장세일 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군수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선거 과정에서 군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구체적인 사업과 정책으로 연결하고, 향후 4년간 추진할 수 있는 실행 기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업별 추진 일정과 재원 확보 방안,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살피고 안정적인 공약 이행을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민선 9기 공약은 △산업경제 9건 △돌봄복지 12건 △미래교육 10건 △농산어촌 11건 △문화관광 11건 △혁신행정 2건 등 총 55건이다.
군은 현재의 삶을 바꾸는 생활밀착형 민생정책과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전략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미래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찾아오는 영광을 만드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실천계획을 보완하고,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1월 중 무작위 ARS 방식으로 주민배심원단을 모집한 뒤 12월 주민배심원단의 심의·의결을 거쳐 민선 9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장 군수는 "공약은 4년간 임기 내 군민의 삶과 영광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나갈 것인지에 대한 군민과의 약속이자 군정 운영의 나침반"이며 "군민께 드린 약속을 하나하나 책임 있게 실천해 민선 9기 4년이 영광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낸 시간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