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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국비 확보·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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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11. 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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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오 군수 국회 방문…도로 정비·가축분뇨 처리시설 개선 지원 요청
이남오
이남오 함평군수(왼쪽)가 지난 2일 국회를 찾아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증액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건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평군
전남광주 함평군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지원 요청에 나섰다.

4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남오 군수가 지난 2일 국회를 방문해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증액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서삼석·강득구·신정훈·조인철·이재관 의원 등을 잇달아 만나 △국도 24호선 나산지구 폭원 부족 정비사업(30억원) △함평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12억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등 3개 핵심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지역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현실을 강조하며, 농어촌 기본소득이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해법이 될 수 있도록 함평군의 시범사업 선정에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남오 군수는 "국회 예산심의가 본격화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 현안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며 "국비 확보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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