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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주시장, 국회 찾아 내년 국비 지원 요청…AI·문화산업 예산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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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11. 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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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현안 두 축으로 국회 설득
12월 2일까지 상주반 운영
‘우리가 특별해지는 전주’ 위한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박지원 의원, 박희승 의원, 이광희 의원)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에 나선 조지훈 전주시장이 박지원 의원(왼쪽부터), 박희승 의원, 이광희 의원을 차례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해결을 위해 국회에 초장적 협력을 요청했다.

조지훈 전주시장과 주요 간부공무원들은 4일 국회를 찾아 지역구 의원실과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의원실 등을 잇따라 방문하고 시정 핵심사업의 예산 반영과 증액을 요청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김윤덕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갑), 이성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정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병) 등 지역구 국회의원실과 박지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김제부안을), 조배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등 예결위 소속 의원실과 박희승 의원실(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장수)을 잇달아 방문해 예산 증액을 협조를 건의했다.

주요 건의 8개 사업은 △지역의 도서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국립 중앙도서관 문화예술특화 분관 건립' △경쟁력 있는 초격차 기술 검증과 글로벌 초기단계 주도권 확보를 위한 '피지컬AI 풀스택 종합지원체계 구축' △K-Film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한 서남권 버추얼프로덕션 거점 구축을 위한 '한국 AI 영화·영상 실증복합단지 조성' 등 이다.

조 시장은 김영진 행정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병), 이해식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더불어민주당, 서울강동을), 이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서원), 이춘석(익산갑), 김진영 민주당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을 면담하고 시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구체적 당위성을 설명했다.

주요 현안은 비수도권 인구 50만 도시의 특례시 지정기준 완화, 지역 발전 여건을 반영한 지방우대지수 제도 개선 및 권역 조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보통교부세 산정방식 유지 등 7건이다.

시는 향후 국회 본예산 처리 시한인 12월 2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국회 상주반을 운영하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실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총력전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함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국회 및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등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조지훈 시장은 "전주 미래 발전에 필요한 2027년도 사업 예산이 최종 예산안에 차질 없이 담길 수 있도록 국회예산안 확정시까지 수시로 국회 및 기획처 등 현장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며 "지역 정치권 및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견고한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전방위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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