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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이 이웃 사랑으로…경륜경정, 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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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6. 11. 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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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와 '오늘은 자크닉' 캠페인 연계 나눔 실천
장애가정 등 이동 약자에 스포츠·레저 여행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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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의 자전거 여행 참여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4일 경기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자전거 여행 활성화 캠페인 '오늘은 자크닉'과 연계한 사회공헌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 여행을 통해 쌓인 국민의 참여를 기부로 연결하고, 장애가정 등 이동 약자들에게 스포츠·레저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은 자크닉'은 자전거 여행 문화 확산과 친환경 여행 실천을 장려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참가자들의 자전거 누적 주행거리를 기부와 연계해 여행의 즐거움을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조성한 매칭 기부금 3000만원을 지원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한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여행의 즐거움을 누리고, 스포츠·레저 활동을 통해 여가생활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국민의 자전거 여행 참여가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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