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담보·무보증료·3%대 금리 지원…창업 7년 이내 청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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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전 의원을 비롯해 이환주 KB국민은행장,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장진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각각 특별출연금 50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9억원 등 총 118억원을 출연하며, 이를 토대로 20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앞서 동참한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에 이어 세 번째 합류로, 3개 은행의 총 대출 지원 규모는 6000억원으로 늘었다.
지원 대상은 창업 후 7년 이내인 39세 이하 청년 기업 대표자다. 담보 제공 부담을 없앤 것은 물론 무보증료와 3%대 저금리를 적용해 자금 조달 비용을 대폭 낮췄다. 담보나 신용도 문제로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청년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안전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의원은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뜻을 모아준 KB국민은행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금융노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자신의 가능성과 아이디어만으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기본금융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사업이 더 많은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금융권의 참여와 지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