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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애자일소다와의 협업을 통해 '10대 대표 AI 에이전트 프로토타입'을 구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AI 에이전트는 금융사고 예방과 자금세탁방지 등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비롯해 대고객 상품 추천, 카드 결제, 여신 심사, 해외송금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시제품 구현은 지난 9월 초 개발에 착수한 지 한 달 만이다. 농협은행은 애자일소다의 금융 분야 전문성과 AI 기술력을 활용해 기존 금융 IT 개발 과정에서 소요되는 절차와 시간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이달 6일까지 사흘간 NH농협타워 내 'AX My Room'에서 AI 에이전트 시연 행사도 진행한다. 농협은행과 농협금융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AI 에이전트를 직접 체험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행사 기간에는 애자일소다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AI 에이전트 도입에 필요한 요건 분석과 설계 등을 지원한다. 농협은행은 임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AI 활용 모델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업무 혁신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애자일소다 인수 이후 임직원들의 AI 기술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에 대한 자신감도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며 "범농협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업무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일하는 방식 전반의 AX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